거투루드 스타인1 1900년대 초반 파리 예술계의 중심에 선 작가 거투르드 스타인 기자의 말을 빌리자면 '길 잃은 세대의 대모' 피카소가 그림을 가져가고 당시 천대받던 마티스의 작품을 구매하고 헤밍웨이가 글을 검사받는 인물이었다. 거투르드 스타인은, Gertrude Stein *참고문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602030455267562 본 영화는 20세기의 역사적 인물이 대거 등장하는데 거투르드 스타인도 실제 인물과 배역이 꼭 닮았으며 앞서 본 초상화도 그의 작업실 벽에 걸려있다. 하지만 우리는 거투루드 스타인을 단지 예술을 위한 안식처 그 이상으로 본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출생한 그는 런던을 거쳐 파리로 향했다. 그리고 벨 에포크 시대의 중심지 파리에서 예술을 선도했다. Belle Epoque '아름다운 시절' 이라는 뜻으로 18..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