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1 왕관의 주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 세계와 전시 '거리, 예술, 영웅' 거리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장 미쉘 바스키아 스트릿 아트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영국과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보다 조금 더 일찍 활동을 시작했으며, 바스키아는 미국 뉴욕의 아이콘적인 존재로 떠올랐다.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이한 상황) 뱅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격리로 인한 재택근무 중에도 본인의 집 화장실에 작품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바스키아는 비교적 일찍 생을 마감했다. 10대 시절부터 지하철에 그라피티를 그리면서 등장한 신예 바스키아는 이후 그림에 재능을 여과없이 쏟았으며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스키아의 다음 작품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을 제치고 당시 미국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에 올라..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