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메르1 미술사에는 3명의 모나리자가 있다 가장 유명한 미술 작품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모나리자라는 답을 던진다.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는 이렇게까지 알려진 작품은 아니었다. 이탈리아의 좀도둑 (빈센초 페루자) 이 아주 간편하게 (모나리자가 생각보다 작다.) 그림을 훔친다. 루브르 박물관에 있던 그림이 이렇게 쉽게 도난당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그렇게 모나리자는 어떤 작품보다 유명세를 타게 된다. 결국 빈센초 페루자는 경찰에게 잡혔지만 이탈리아의 작품을 가져왔을 뿐이라는 말로 이탈리아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고 국가적 영웅으로까지 추앙받는 웃긴 에피소드가 탄생하게 된다. (실제로 형벌의 강도도 낮았다는...) 어떤 과정으로 지금의 모나리자가 탄생했든간에,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에 있는..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