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2

평생을 함께한 영국의 풍경을 남기다. 존 컨스터블의 작품 세계 존 컨스터블 그는 터너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그리고 비슷한 주제로 그림을 그렸던 화가이다. 그래서 두 사람은 자주 비교되기도 하고 함께 언급된다. 컨스터블은 평생 영국에 거주하며 그 풍경을 그렸다. 오늘은 그의 작품 세계에 들어가보자. 그는 영국 동부의 서퍽 지역의 출생이다. 그는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다양한 작품으로 남겼다. 특히 이 지역은 날씨가 자주 바뀌고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러한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을 가능케 한 것은 토박이 삶이 아니었을까? 그의 작품이 사실주의이자 낭만주의이다. 또 인상주의 화풍에 영향을 주었다. 왕립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활동했다. 신고전주의 방법론을 사용했다. 등 여러 가지 전문적 견해가 있다. 하지만 존 컨스터블의 삶과 그림에 맞게끔 나레이티브.. 2020. 11. 6.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동요의 배경이자 템즈강의 중심 런던브릿지 그리고 타워브릿지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Falling down, falling down 이 노래는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이라는 영국 구전 민요이다. 아이들이 춤을 추며 놀이를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지 않나? 마치 우리나라의 동대문을 열어라 같다. 오늘은 영국의 수도, 런던의 런던브릿지와 타워브릿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영상에서도 보이고 노랫말에도 나오는 런던브릿지, 실은 이곳은 타워브릿지이다. 많은 관광객들도 런던브릿지와 타워브릿지를 착각하곤 한다. 서로 가깝게 위치하기도 했고, 런던브릿지는 시대를 거쳐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One direction - Midnight memories 영국..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