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1 뭉크의 절규 : 비하인드 스토리 표현주의 감정의 직관적인 표현이 예술의 목적이다. 에드바르트 뭉크 (1863-1944) 생전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고 홀로 남는다. 하지만 함께 여생을 살아갈 동반자를 찾는 일조차 순조롭게 풀리지 않고 평생을 외롭게 지내는 인물이다. *스칸다나비아반도 노르웨이 화가 뭉크는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걷다 붉은 석양이 하늘을 덮는 모습을 보고 슬프고 불안해졌다고 한다. 다리에 힘이 풀려 난간에 기대서 절규했다. 불안정한 정서와 자연 경관을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한 표현주의의 대표작이자 뭉크를 최고의 화가로 만든 작품 의 탄생비화이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자면 어렸을 때부터 가정이 그리 화목하지는 않았고 아버지는 늘 잔소리를 했다고 한다. 그 소리가 환청처럼 귀에 계속 들려왔고 시끄러운 사람들 틈에 섞.. 202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