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작가 두 사람의 작품을 하나씩 살펴보자.
사진작가 니키 리의 대표작은 프로젝트 시리즈(프로젝트들)이다. 다양한 연령대, 직종, 성별, 인종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음은 사진작가 김아타의 대표작은 온에어 프로젝트이다. 여러 도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2002년부터 공개해왔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사진들은 모두 장시간 촬영되어 고정되어 있는 물체만 남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은 사라진다.
그래서 북적하고 모든 것이 생동감 넘치게 살아있는 듯한 뉴욕의 거리도 높은 마천루만 제외하고 고요히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Episo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작을 남기고 떠난 풍경화가 마인데르트 호베마 (0) | 2020.11.04 |
---|---|
자신과 자신의 예술을 사랑한 화가 앙리 루소의 작품 세계 (0) | 2020.10.31 |
공포를 직면하게 만드는 마크 퀸의 작품세계 (0) | 2020.10.26 |
사실주의 그 이상의 화가 오노레 도미에의 작품 세계 (0) | 2020.10.24 |
터너상의 이름이자 영국의 국민화가 윌리엄 터너 (0) | 2020.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