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의 작품을 움직이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 하나로 키네틱 아트를 창시한 선구 주자 알렉산더 칼더
화가인 어머니와 조각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아티스트이다. 대학에서는 기계 공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프랑스로 넘어가 20세기 초반을 몬드리안, 미로, 뒤샹과 같은 화가들과 어울려 지낸다.
움직이는 조각(mobile)
파리에서 서커스 공연을 연출하는 일을 하던 그는 몬드리안의 작품들에 압도된 그는 모빌을 탄생시킴으로써 조각을 자유에 풀어준다.
Alexander Calder (1898-1976)
최근에는 한국에서 회고전이 열릴 만큼 회자되고 있는 작가이다.
>키네틱 아트 관련하여 찾은 논문 자료
'Episo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치광이 천재 예술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미술 세계 (0) | 2020.11.19 |
---|---|
화려하고 찬연한 작품을 남긴 존 싱어 사전트의 세계 (0) | 2020.11.17 |
수학적 화상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 세계 (0) | 2020.11.09 |
평범함을 거부하는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세계 (0) | 2020.11.07 |
평생을 함께한 영국의 풍경을 남기다. 존 컨스터블의 작품 세계 (0) | 2020.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