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Ballade Pour Adeline 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그 일화는 다음과 같다. 작곡가 폴 드 세느빌 Paul de Senneville 이 자신의 둘째 딸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고 연주자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때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당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던 투썽 Olivier Toussaint 의 권유로 이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곡을 연주하게 되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그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상술된 두 작곡가와 협업한 아래 세 곡을 들어보자.
Ballade Pour Adeline
(세르빌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Souvenirs D’enfance
(세르빌르/투썽)
어린 시절의 추억, 사랑스런 크리스틴느
A Comme Amour
(세르빌르/투썽)
사랑의 첫 글자, 사랑과 함께, 가을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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