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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앤디 워홀 VS 아도르노

by 0F 2020. 8. 31.

앤디 워홀

 

세계적인 팝아트 예술가

 

 

그의 가발에 대한 집착적인 광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스크린 페인팅으로 작품을 만든다. 양껏 생산이 가능하도록.

자신의 작업실은 팩토리, 공장이라 부른다.

나는 사업 미술가이다. 

 

 

예술을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것

젠체하지 않는 태도

 

테오도어 아도르노

 

표준화된 소비 양식을 따르게 되는 것, 대중화가 과연 좋은 것인가?

 

 

 

예술, 미적인 본질을 손상시킨 것이다. 가령 그는 ‘아우슈비츠의 비극을 경험한 이후 시를 쓴다는 것은 야만적’이란 명제를 도출했다.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50312016002

 

 

예술의 경계와 소유, 결과를 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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