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고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입시코디 김주영이 추천한 그림!
오늘은 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Piet Mondrian
모더니즘 시대의 추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모더니즘 시대의 한 사조를 이끌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닌가?
그 사조가 무의미하다 부정당하는 것과 별개로 빼어난 인물이 된 것은 분명하다.
몬드리안의 타블로 No. 4
tableau는 프랑스어로 그림이라는 뜻이다.
그가 처음부터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몬드리안의'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었다.
요소환원주의에 입각하여 대상을 하나씩 제거하고 결국은 본질만 남기게 된 것이다.
결국 색채와 일그러진 형태만이 화폭에 담았고, 추상적인 표현이 된다.
피카소가 정신적인 비움을 추구했던 방식이 추상주의를 통해 자리잡았다.
이것은 신선한 대상인가? '소'를 주제로 한 작품
위 작품을 그린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가, 이중섭이다. 한국의 근대서양화하면 모두 그를 떠올리고 소가 함께한다. 작품에 동물을 그리는 작가들의 이유는 대게 비슷하게 느껴지곤 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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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칸딘스키와 함께 몬드리안은 추상주의의 두 거장이 된다.
이러한 몬드리안의 추상주의는 데스틸이라는 예술사조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의 작품이 데스틸의 기법이 사용되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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